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해 3개월 안에 대부분 포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6개월 이상 버티면 보통 2년까지 갑니다. 그런데 2년 이상 블로그를 계속하시는 분은 1%도 안 된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주변에도 이런 분 정말 많습니다. 일반적인 통계라고 하는데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누구 말대로 포기만 안하고 하루에 1포만 1년 동안 제대로 글을 쓰면 하루 2천 명 이상은 유입될 겁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이 쌓이고 유입이 늘어나려면 주제를 잘 골라야 합니다. 단발적인 글은 이 시기가 지나면 '쓰고 또 쓰고'를 계속해야 하며 정보성 글 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키워드는 깊이 고민하면서 쓸 필요가 있습니다.
동일하게 시간을 보내도 콘테츠를 생산하는 사람과 소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돈을 벌려면, 부자가 되려면 생산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개념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합니다. 소비자는 흥미 위주로 뭔가를 찾아 소비합니다.
하지만 생산자가 되면 어떻게 좋은 글을 쓸까? 좋은 영상을 만들까? 어떻게 돈을 벌까?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서 집요하게 파고 듭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누군가는 가난해지고, 누군가는 계속 부자가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2년 뒤에 한 달에 분명히 500만 원 정도를 블로그를 통해 벌 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지 않을까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그 어떤 직장보다 분명하고 좋은 일입니다. 누가 머라하지 않고, 그리 힘들지도 않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직장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니 열심히 하시면 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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