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17일 오전 11시 6분 기준 알로이스는 29.72%(480원) 상승한 2095원에 거래되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알로이스 주가 상승은 삼성전자·LG전자 경영진들이 채널 플랫폼 강화와 연관된 발언을 내놓으면서 영향을 받고 있는것으로 판단된다.
삼성전자가 운영하고 있는 채널형 비디오 서비스 '삼성TV플러스'는 한국과 미국, 독일, 프랑스 등 24개국 4억 6500만대의 삼성 TV에서 서비스 중인 저력을 앞세워 올해부터 관련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LG전자도 1억8000만 대 이상의 LG 스마트 TV를 구동하는 독자적 운영체제 '웹OS'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알로이스는 안드로이드 OTT 셋톱박스 전문기업으로 축적된 기술 및 판매 채널을 바탕으로 OTT Middleware client solution이 탑재된 제품을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알로이스는 방송용 기기제조업, 위성, 케이블, 지상파 디지털 셋톱박스 등 제품을 취급하는 방소장비 제조업체로 앞으로 주가 상승이 계속될거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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