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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리히법, 응급 상황 대처방법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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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3#$& 2023. 1. 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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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리히법, 응급 상황 대처방법 알아보자

하임리히법-응급처치-알아보기

하임리히법은 질식한 환자의 목에서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는 응급처치법으로1970년대 미국의 의사 하임리히가 고안한 응급처치법이다.

환자의 기도에 이물질이나 음식물이 끼어 호흡을 할 수 없을 때 질식 환자의 뒤에서 흉곽의 바로 아래쪽을 압박하여 폐의 공기로 이물질을 밀어내는 방법이다.



기도에 이물질이 끼어 호흡을 못하는 응급 상황에서의 처치법. 1970년대 초기에 미국의 외과의사 H. J. 하임리히는 질식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이나 기타 이물질들이 등 부위를 타격하는 것만으로는 제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 대안으로서 그는 물질을 위로 밀어 목에서 나오게 하기 위해 환자의 폐에서 나오는 공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하임리히법은 환자의 기도가 완전히 막혀 환자가 말을 할 수 없으며 숨을 쉴 수 없거나 물체를 내보내기 위해 기침을 할 수 없을 때만 사용된다. 

인두가 부분적으로 막혔을 때는 대개 환자가 자신의 노력으로 물체를 제거할 수 있다.



하임리히법을 할 때 구조자는 다음 순서에 따라 시행한다.

1. 질식 환자의 뒤에 서서 팔로 복부 위쪽을 감싸고 흉곽의 바로 아래에서 양손을 잡고 왼손을 주먹 쥔 다음 환자의 배를 압박한다.

2. 오른손으로는 왼쪽 주먹을 감싸서 환자의 복부에 4번의 강한 압박이나 추진력을 가하고, 이렇게 하여 인두에서 이물질을 밀어낼 공기를 폐에서 짜낸다. 의식이 없는 환자는 바로 눕히고 위쪽에서 복부에 힘을 가한다.


3.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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