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더리움 암호화폐 상승 및 호재전망

유익정보

by 2@3#$& 2022. 7. 29. 11:26

본문

이더리움 암호화폐 상승 및 호재전망

이더리움-시세

 

이더리움(Ethereum)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계약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분산 컴퓨팅 플랫폼이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만든 가장 대표적인 알트코인으로서, '비트코인 2.0'이라고도 부른다.

 

이더리움이 제공하는 이더(Ether)는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암호화폐의 일종으로 거래되고 있다.

 

엄밀한 의미에서는 '이더리움'은 플랫폼이고, '이더'가 암호화폐이지만, 일반적으로 양자를 구별하지 않고 '이더리움'을 암호화폐의 이름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더리움의 화폐 단위는 ETH이다. 2015년 7월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C++과 고(Go) 언어로 개발했다.

 

이더해시(Ethash) 알고리즘 기반의 작업증명(PoW) 방식으로 채굴 중이지만, 앞으로 작업증명 방식을 벗어나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더리움은 초기에 이시리움 또는 에테리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더리움으로 표기가 통일되고 있다.

 

영어로 Ethereum의 정확한 발음은 미국식으로 이씨리엄([iˈθɪɹiəm])이고, 영국식으로는 이씨어리엄([iˈθɪəɹiəm])이다. 중국어로는 이타이팡(以太坊, 이태방, yǐ tài fāng)이라고 한다.

 

이더리움은 디앱(DApp)을 배포할 수 있는 분산 응용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며 스위스를 거점으로 하는 이더리움재단(Ethereum Foundation)에서 개발하고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다.

 

이더리움 이전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은 전자화폐에 특화된 기능을 구현했기 때문에, 암호화폐 이외의 영역에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반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비슷한 전자화폐의 기능과 더불어 솔리디티 등의 튜링완전성을 갖춘 확장용 언어를 이용해 스마트 계약을 작성함으로 여러 분야에 접목할 수 있다.

 

 

이더리움은 덕분에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로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더리움은 기존 비트코인의 핵심 기능인 블록체인 기술을 그대로 계승하였을 뿐 아니라, 기존 비트코인을 뛰어넘은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피투피(P2P) 네트워크상에서 거래 이력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한편 스마트 계약이나 실행 이력도 기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블록이 생성되면 블록에 저장된 스마트 계약이나 송금이 실행된다. 노드가 네트워크의 일부가 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내 다른 노드와 연결돼야 한다.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노드와 연결될 필요는 없으며 대신 몇 개의 다른 노드와 연결하면 된다. 그리고 이 노드들도 다른 몇 개의 노드와 연결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전체 네트워크가 서로 간에 연결된다.

 

 

이더리움 가격은 2017년 1월에 1만 원이었으나 6월에 48만 원까지 급상승하여 무려 40배나 올랐다. 이후 조정국면에서 13만 원까지 떨어졌다가 2018년 1월 10일에 234만 원까지 올랐다가 2월에 80만 원대로 떨어졌다.

 

이더리움의 시장 규모는 2017년 6월 기준으로 약 20조 원이었는데, 2018년 2월 기준으로 약 80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더리움의 시가 총액은 2018년 7월 기준으로 460억 달러, 즉 약 47조 원으로서, 시가 총액 2위의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이 최고가 이후 조정을 겪는 동안 이더리움은 금융시장이 주목하는 대체불가능토큰,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플랫폼으로 사용되며 암호화폐 시장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코인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