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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목소리, 가수 서문탁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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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3#$& 2023. 2. 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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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그동안 압도적인 득표수로 도전자들을 제압하며 가왕석을 지킨 장기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7연승 도전 무대와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가 깜짝 놀랄만한 선곡으로 7연승에 도전한다. 그녀가 가왕 방어전 무대를 시작함과 동시에 판정단은 예상치 못한 선곡에 깜짝 놀라며 무대에 완전히 빠져든다. 

무대가 끝나자 판정단은 입을 모아 “이 선곡은 반칙”이라며 가왕의 비장의 무기에 감탄한다.



매주 <복면가왕> 판정단석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윤상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대도 펼쳐진다. 그는 한 복면가수가 무대를 선보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한다. 

무대가 끝나자 “판정단 5년 차 만에 처음 느껴보는 복면가왕의 역사를 다시 쓸 가창력의 소유자”,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물리적인 법칙 같은 가창력”이라며 극찬한다.

무패행진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강력한 적수도 빼놓을 수 없다. 이윤석은 한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신이 내린 목소리를 내릴 목소리가 등장했다”라며 가왕석의 지각변동을 예고 한다.



또한, 유영석이 열광하며 환호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유영석은 한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음악대장 이후에 기억에 남는 무대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라며 기립박수를 친다.

포크의 여제 장필순도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그녀는 제주도에서 바쁜 일정 중에도 절친한 복면가수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흔쾌히 카메라 앞에 서 훈훈한 우정을 과시한다. 

특히 “이분은 샤이니 온유, 방탄소년단(BTS) 뷔의 러브콜을 받은 분”이라며 힌트를 제공해 이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신이 내린 목소리가 가수 서문탁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에 따르면 은밀한 이중생활과 수정구슬은 각각 국악인 김준수, 레이디스코드의 소정으로 예상되고 있다.

차전놀이는 텔렌트 이건주가 거론되고 있고, 날아라 전교회장은 가수 강허달림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와 맞대결을 펼칠 복면가수 4인의 가왕석 도전 무대는 오늘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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