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맥도날드 6개월 만에 인상, 빅맥 가격은?

유익정보

by 2@3#$& 2023. 2. 12. 21:13

본문

반응형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16일부터 빅맥을 포함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등 일부 메뉴 가격을 평균 5.4% 인상한다고 10일 밝혔으며 지난해 8월 가격을 인상했던 맥도날드가 6개월 만에 다시 가격을 조정한다.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은 4900원에서 5200원으로 300원씩 인상된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단품은 6700원에서 100원 올라 6800원이 된다. 탄산음료와 커피는 100∼300원 오른다.



맥도날드의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이다. 당시 맥도날드는 4600원이었던 빅맥 가격을 4900원으로 올렸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면서 “‘맥런치’, ‘해피 스낵’ 등에서 인기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혜택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외에 롯데리아는 지난해 6월에 이어 올해 2월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5.1% 인상했고 KFC도 7일부터 버거·치킨 제품 판매 가격을 100∼200원 인상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