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AI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24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딥노이드는 25.96%(2640원) 상승한 1만2810원, 뷰노는 18.96(2230원) 상승한 1만3990원 제이엘케이는 16.74%(810원) 상승한 5650원으로 거래중이다.
또한 모비스는 15.32%(275원) 상승한 2070원, 코난테크놀로지는 14.69%(1만7700원) 상승한 13만8200원, 알체라는 12.91%(1860원) 상승한 1만6720원, 셀바스는 11.5%(3300원) 상승한 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오픈AI가 개발한 챗GPT에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의 대규모 투자와 국내외에서 열띤 사업 추진의 행보로 관련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2일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변화에 따른 문화·제도·산업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3개의 워킹그룹을 마련한다고 밝혔으며 ‘K-챗GPT’를 만들 수 있는 문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안에 디지털 일상화·전략산업 지원·K-컬처 융합 관광 등 15대 신성장 프로젝트별 주요 대책을 30개 이상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판 챗GPT(대화형 AI) 개발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도 포함된다.
딥노이드 주가등 챗GPT·AI 관련주가 이날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급등으로 거래가 마감되면서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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