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16일 오후 12시 34분 기준 다날은 10.22%(570원) 상승한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날 주가 상승요인으로는 암호화폐 상승장이 오면서 페이코인이 급등했기 때문으로 보이며 16일 오후 12시 34분 기준 빗섬에 따르면 페이코인은 9.48%(31.8원) 상승한 367.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페이코인은 다날이 발행한 가상화폐다.
다날은 소프트웨어 개발, 수출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결제 및 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휴대폰 결제를 비롯하여, 신용카드, 바코드 결제 등의 커머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페이코인(Paycoin)은 결제 서비스 전문업체인 ㈜다날이 만든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이다.
페이코인은 중앙화된 결제 시스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리버스 프로젝트이며 기존 결제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지불 플랫폼이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 이며, 페이프로토콜이 발행하는 암호화폐의 이름이 페이코인이다.
모기업인 ㈜다날은 스위스에 페이프로토콜 관련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페이코인을 발행한 후에, 발행된 암호화폐의 국내 사업 을 같은 이름의 회사인 페이코인이 운영한다.
㈜다날 측은 앞으로 전 세계 8개 국가, 10만 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페이코인을 사용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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